Author : 한스스타일 / Date : 2015. 12. 16. 22:47 / Category : 한따미 일상
요즘 우리 딸래미가 키가 크려고 그러는지....밥 먹고 한 두시간만 있으면 배고프다고 난리다...ㅎㅎ
꼭 잠자기 직전에 밥 달라고 애걸한다.!!
같은 나이의 또래들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첫째 아들래미는 하지 않았던 행동인거 같다...내 기억에 없는거 보면..
우리 딸래미가 유난스러운 건지.....ㅉ ㅉ ㅉ
오늘은 저녁 먹은지 1시간도 안돼서 배고픔을 호소했다.
" 어이, 딸......너 뱃속에 거지들이 둥지를 틀었나 보다..ㅋㅋ "
아이의 허기를 달래줄 주인공은 바로 어묵국수....그냥 평소에 어묵을 자주 볶아주는데...
어묵볶음에 국물을 좀 더해서 국수를 말아주었다.^^
배고프다고 양손을 높이 들고 외치는 딸래미 덕에 매일매일 간식거리 고민에 주름이 늘어만 간다.ㅜㅜ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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