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디자인 체조복 아카데미

2017년 6월 22일  날씨가 너무도 화창한 날!!

올해도 변함없이 리듬체조꿈나무 선발전이 태릉에서 열렸답니다~

오늘은 다은이가 다리가 아파 기초운동할때 울기까지 해서

너무 너무 걱정이 되었는데...

다행히 끝까지 잘 버텨주어서 너무 대견하고 예쁩니다.~~

올해도 1차랑 2차를 무사히 통과해서 꿈나무로 선발이 되었답니다.~ㅋㅋ(행복~)

작년부터 시작된 한국국제리듬체조경연대회는

한국국제리듬체조경연대회는 올해로 2회를 맞이하였다.

올해도 일산킨텍스에서 대회가 열렸으며,

1년만에 큰 쾌거를 이루어

작년에 비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인원이 많이 늘어난 상태였다.

1회때보다 대회 진행이 원할하고 체계를 좀 더 갖춘 모습이었다.

올해는 홍콩이나 대만선수들도 일부 참가를 해서

국제대회의 위상(?)을 보여주었다~ㅎㅎㅎ

이날 다은이는 컨디션이 안 좋은지 화장하고 난 뒤에

얼굴이 많이 부어있었다.

그래도 불만 없이 꿋꿋이 기초체력운동부터 시작해서

대회를 준비하는데 게으름이 없었다.

기특한 녀석~ 카^^

개회식은 작년에 대회를 치뤘던 곳에서 별도로 이루어 졌으며,

정말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음이 한눈에 보여졌다.

매년마다 리듬체조가 발전하는거 같아 아주 뿌듯했다.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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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를 무사히 치르고

아이들이 가장 바라던 상장 받는  시간...ㅎㅎㅎ

모든 아이들의 바램이고 로망아닌가?

잘하고 예뻐보이고 싶고~~

어쨌든 오늘도 아주 오랜시간동안 대회가 치뤄져서

모두가 지치고 힘이 들긴 했지만

또한 모두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다고 여겨진다.~

내년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대회가 열리길 바라며...

 제3회 한국국제리듬체조경연대회를 기다려 본다.^^

대회를 앞두고 우리팀의 홈베이스에서 모의대회를 치뤘습니다.

모의 대회지만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여느 대회보다도

더욱 열심히 기량을 뽑냈답니다.

모의대회이니 좀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법도 한데...

우리 꿈나무 이쁜이들은 절대 용납이 안되나봐요~

넘 기특하죠??  ㅎㅎㅎ

헉!!   다은이 작품 동영상이 사라져 버렸네 ㅜㅜ;;

아쉬워라.!!

뭐든지 밀리고 늦장을 부려서 생긴 결과니 어쩔수 없네염(후회;; 미리미리 올릴걸;;)

오늘 수업은 지난주 작업에 연속인데요....

지난주는 기본 디자인 패턴을 앉히는 작업이었다면...

오늘은 그 위에 상세디자인을 더하는 작업이랍니다.

여전히 바느질 작업이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

참을성을 요하는 작업이지만...

조금씩 형태를 잡아가는 의상을 보면서 어느새 뿌듯하답니다~

제가 블로그에 수강생 모집 글을 올린지 거의 횟수로 2년 정도 된거 같은데요...

그동안 문자로 문의는 수없이 받았으나 직접 수업을 원하신 분은 없었어요~

그러다가 드디어 1기 수강생이 생겼어요..ㅎㅎㅎㅎㅎ~

긴장도 되고 즐겁기도 하네요...ㅋㅋ

오늘은 벌써 3회째 수업이랍니다.

처음 해보는 수업이라 긴장도 되지만 작업을 같이 할 상대가 있다는 사실이

입가에 웃음을 머금게 하네요....^^

작업이 굉장히 즐거워요~~ ㅎㅎㅎ

오늘은 기본 디자인을 원단에 옮겨 컷팅한 모티브를 몸판에 고정한후

세심하게 바느질을 하는 단계랍니다~

어제 카톡으로 슝~ 날아온 동영상 ~

코치선생님께서 다은이가 빽턴 하는 동영상을 보내셨다.

굉장히 짧은 동영상이었지만

현 시점의 다은이 빽턴 실력을 확인할수 있었다.

아직 많이 부족하지만

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다는 진실은 100% 느끼는데 모자람이 없었다.

꾸준히 성장하는 다은이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던 뿌듯한 순간이었다. ㅋㅋㅋ